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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부터 페도라까지, 여름에 머리에 뭐 써? 패피들이 고른 헤드웨어로 스타일 업!

비니, 볼캡 기본템은 물론이고 헤어밴드, 스카프, 페도라까지! 패피 셀럽들의 머리 위 스타일링을 한데 모았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31

- 태연의 얇은 비니, 조이의 스카프, 화사의 페도라까지 여름에도 쓸 수 있는 머리 아이템이 다양하다.

- 스타일링은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해 여름철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 볼캡, 헤어밴드, 스카프 등 패피 셀럽들의 실전 스타일을 참고해 나만의 머리 위 포인트를 완성해보자.



태연 - 비니

인스타그램 @taeyeon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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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는 겨울에 쓰는 거 아니냐고? 태연처럼 얇은 짜임의 비니를 선택하면 여름에도 얼마든지 소화 가능하다. 긴 생머리와 슬리브리스 조합에 더해진 비니는 러블리 그 자체!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할 겸, 뭔가 스타일링이 부족한 날 톡 얹기만 해도 분위기를 바꾸기 좋다.



조이 - 스카프

인스타그램 @_imyour_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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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레이스 펀칭 디테일이 들어간 얇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턱 아래 리본으로 묶어 사랑스러운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몇 가닥 잔머리로 얼굴 윤곽에 은은한 그림자를 더한 게 포인트. 준비물은 스카프 하나뿐인데, 분위기는 200% 올라간다. 같은 톤의 상의를 매치한 톤온톤 코디법까지 챙겨두면 활용도는 두 배!



최윤지 - 헤어밴드

인스타그램 @yoonj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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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지는 넓은 니트 밴드로 깔끔한 모리걸 무드를 완성했다. 포인트는 앞머리를 납작하게 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띄운 볼륨감. 그 볼륨 하나로 얼굴이 훨씬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포니테일 혹은 양갈래와의 조합은 데일리룩은 물론, 집콕 홈웨어에도 찰떡. 더운 날 잔머리에 지쳤다면, 이럴 때 밴드 하나로 해결해 보자.



쿄카 - 볼캡

인스타그램 @kyoka_rb.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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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는 자타공인 볼캡 마니아. 이마를 덮을 만큼 깊게 눌러쓴 볼캡 스타일로 시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다크한 립 메이크업과 선글라스를 더하면, 한껏 쿨한 스트리트 룩이 완성된다. 컬러풀한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는 그녀의 센스도 눈여겨볼 것.



화사 - 페도라

인스타그램 @_mariahw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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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단단한 챙이 인상적인 페도라를 깊게 눌러써, 강렬한 카우걸 무드를 뽐냈다. 살짝 들린 챙 끝은 도도한 느낌을 더해주고, 화이트 러플 톱과의 조합은 보헤미안 룩의 정석. 자칫 과할 수 있는 아이템도 화사처럼 당당하게 소화하면, 올여름 패피는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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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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