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니의 시대, 제니의 인생 명언은?
듣다 보면 인생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은 제니의 좌우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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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제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사람들 모두가 ‘뭐 어때’ 마인드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도 처음 해보는데 좀 별로면 어때’, ‘누가 뭐라고 하면 어때’라며 가끔 나한테 칭찬을 해주자는 것. 더 나아가 열심히 하다 너무 벅차면, 힘들다 말해도 된다며 위로를 전했다. 이 방송 보고 울컥한 사람 손! 시청자들은 “그냥 보다가 제니가 ‘뭐 어때’라며 칭찬해주라는 말 한마디에 갑자기 수도꼭지가 되었다”, “마인드가 멋있다”, “괜히 슈스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제니의 말처럼 우리 모두 나 자신을 너무 몰아 가지 말고 보듬어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하다.

인스타그램 @thebrushow

유튜브 채널 ‘더 브루쇼’ 영상 캡처
“현재를 살자”
그녀는 자신의 앨범 ‘루비’를 내고, 미국 라디오 방송 ‘더 브루쇼’에 출연했다. 제니의 모토가 무엇이냐는 DJ의 말에 그녀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라고 답했다고. 예전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좋은 순간들을 놓치기도 했었다는 게 그 이유다. 그래서 지금은 눈앞에 있는 것을 즐기고, 하루 동안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전했다. 지금도 그녀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즐기면서 살기 위해 매일 자신을 다독인다고.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유튜브 채널 ‘Hits Radio’ 영상 캡처
“내가 최고야”
제니가 영국 라디오 프로그램 ‘힛츠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DJ로부터 ‘제니의 만트라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제니는 웃기지만 “나는 최고야, 자신을 믿어”라고 계속 말한다고 전했다. 긴장하지 않으려면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믿어야 한다는 게 그녀의 말. 이 말이 곧 자신의 만트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녀는 유퀴즈에서도 코첼라 무대에 올라가기 전, ‘내가 보낸 시간을, 나를 믿고 나와 함께해준 이들을 믿자’라고 되새기고 올라갔다고. 그 결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뮤지션이 됐다. 코첼라 이후 ‘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핫100에 재진입하고 1억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이다.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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