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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이것’은 못 참아! 제니의 길티 플레저 음식은 무엇?
평소 식탐이 없기로 유명한 제니. 그런 제니도 못 참고 먹는다는 음식 3가지를 모아봤다. 삼각김밥부터 다마고 샌드위치, 커피 젤리, 그리고 마마이트까지. 제니의 길티 플레저 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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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편의점 간식 No. 1, 삼각김밥



영국 라디오 프로그램 <힛츠 라디오>에 출연해 DJ로부터 ‘가장 즐겨 먹는 편의점 간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제니. 이에 제니는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삼각김밥이라 답했다. 그녀는 이게 자신만의 ‘길티플레저’라 최대한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쩌다 한번 생각나면 편의점에 가서 슥 사 먹곤 한다고.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서도 먹는 데 흥미가 없고 밥 먹는 것도 귀찮게 느끼지만, 비행기 기내식으로 삼각김밥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한 적이 있다. 삼각김밥에 대한 그녀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
편의점 러버



제니는 의외로 편의점 간식을 즐긴다.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한 지수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부터 제니와 편의점 메이트였다고. 당시 연습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누가 볼까 봐 쌩하고 달려가 간식을 사 먹고는 했는데, 그때 찍힌 사진이 전설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전했다. 그래서일까? 제니는 지금도 해외활동을 하러 가면 편의점에서 간식 쇼핑하는 것을 즐긴다. 최근 제니가 일본 편의점에서 픽한 간식은 계란이 들어간 다마고 샌드위치와 커피 젤리.
의외의 취향, 마마이트


어린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제니는 의외의 간식 취향을 지녔다. 바로 영국과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에서 주로 먹는다는 마마이트가 그 주인공. 힛츠 라디오 DJ가 제니의 생일을 놓쳤다며 늦은 생일 선물로 마마이트를 주었는데, 이를 본 제니가 ‘너무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낸 것. 마마이트는 맥주효모를 발효한 것이라 먹는 사람의 입맛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는 잘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르고 마마이트를 조금 발라 먹는 것이 자신만의 레시피라고 소개하기도.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제니의 레시피를 따라해 볼 것!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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