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제니랑 백허그한 남잔 누구? 도미닉 파이크 인물 탐구

제니 신곡 'Love Hangover' 뮤직비디오 속 핫한 그 남자, 도미닉 파이크가 궁금하다면? 화제의 HBO 미드 ‘유 포리아’ 출연부터 타투, 사복 패션까지. 도미닉 파이크에 대한 모든 것!

by COSMOPOLITAN 2025.02.03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제니와 백허그?

최근 제니의 SNS에 업로드된 사진 한 장. 의문의 남성이 제니의 뒤에서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다. 그 남성은 바로 제니의 신곡 ‘Love Hangover’에 함께한 가수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도미닉 파이크는 누구?

도미닉 파이크는 2018년 데뷔 한 싱어송라이터로, 대표곡은 전 세계에서 히트한 ‘3 Nights’. 게다가 도미닉 파이크는 가수로써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연기도 잘 한다.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았던 HBO 미드 <유포리아> 시즌 2에선 엘리엇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유포리아>는 <왕좌의 게임>에 이어 HBO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여담으로 그는 함께 출연했던 줄스 역의 트랜스젠더 배우 헌터 샤퍼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현재 이별한 상태다.

인스타그램 @dominicfike

타투 & 사복패션

도미닉 파이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복 패션으로 미국 젠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항적인 무드와 '힙함'이 그의 추구미 인 듯 한데, 왼쪽 눈가의 애플 로고 타투는 “그의 동생 애플(Apollonia)에 대한 헌사이며, 이 타투가 그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기억하게 해준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