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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따라 효창동 투어! 뜨는 카페는 어디?

믿고 가는 김나영 추천 스폿, 이번엔 효창동에 떴다! 서울 3대 붕어빵 ‘효공잉어빵’ 직접 먹은 후기부터 직접 베이킹한 포카치아, 구움과자, 스페셜티 커피 맛집까지. 효창동 투어 코스는 이걸로 종결한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1.15
1. 효공잉어빵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효창동 주민의 자랑, 서울 3대 붕어빵으로 꼽히는 ‘효공잉어빵’ 얘기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김치볶음이 들어간 ‘매코미’. 동네 주민들은 매코미와 단팥 두 가지 맛을 사서 번갈아 가며 먹으라고 추천한다. 김나영이 먹어본 결과 “개운한” 맛이 난다는 매코미. 단팥과 함께 먹으면 단짠단짠의 매력이 빵빵하다.


2. 파자마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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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서 ‘카페 누’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효창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픈한 ‘파자마델리’. 로스팅은 물론 베이킹도 직접 하는데, 포카치아가 대표 메뉴다. 라테(4천8백 원)와 함께 양파 수프와 구운 포카차 엣지(8천 원)를 주문해 따뜻한 한 끼를 채운 김나영. 카페 내부는 스탠딩석이니, 동네의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따뜻한 날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3. 마타사 효창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구움과자로 입소문을 탄 공덕역 ‘마타사’가 효창공원역 오르막길에 낸 2호점. 진저샷(4천5백 원)에 가나슈 토르테(6천8백 원)를 맛본 김나영은 이 집의 부족한 유명세(?)를 안타까워하며 “별이 다섯 개!”를 외쳤다. ‘마타사(matassa)’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실타래’라는 의미. 퀸아망이 대표 메뉴다.


4. mtl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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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피셜 “동네 사랑방 같은” mtl. 아침 8시에 문을 열며, 애견 동반 카페라 다양한 연령대의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곳이다. 커피는 모두 베를린 스페셜티 보난자. 당일 러닝 기록을 인증하면 1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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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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