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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요즘, 카페에서 따듯한 커피 한 잔에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이다. 셀럽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산문집까지 펴낼 정도로 책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배우 문가영이 추천하는 책은 프랑스 작가 가브리엘 콜레트의 소설 <순수와 비순수>. 인간 행동의 신비롭고 복잡한 내면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라고.
안리타 작가의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를 추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이효리. 이 책은 자연을 바라보며 삶에 대한 깨우침을 기록한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최은영 작가의 장편 소설 <밝은 밤>을 추천한 김나영. 이 책은 증조모, 할머니, 엄마, 나 까지 이어지는 4대의 삶을 비추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다룬 책이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m_kayoung
인스타그램 @m_kayoung
이효리
인스타그램 @lee_hyolee
인스타그램 @lee_hyolee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nayoungkeem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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