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최강 동안 노민우, 유이의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

동안 셀럽들의 피부 홈 케어 비법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9.23
누구나 뽀얀 동안 피부를 원하지만, 매일 피부과에 갈 수는 없는 노릇. 오늘은 최강 동안 셀럽 노민우유이의 홈 케어 루틴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노민우 - 7단계 피부관리법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유튜브 <SBS entertainment>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인 노민우. 그는 여전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화제다. 이에 그의 피부 관리 비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노민우가 최근 그의 7단계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1 스킨 바르기
이때 화장 솜을 사용하지 않고, 손끝으로만 스킨을 흡수시켜 준다. 노민우는 미스트 타입의 스킨을 사용한다.

#2 세럼 바르기
노민우는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기능의 세럼을 2단계에서 발라준다. 이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기미와 잡티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마사지 오일
스킨 케어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야 피부에 제품이 잘 흡수된다. 노민우는 중간에 마사지 오일을 귀 뒤에 바르며 얼굴 피부에 제품이 흡수될 수 있도록 텀을 준다.

#4 보습 에센스
쌀쌀해지는 날씨 보습 제품은 필수. 노민우는 보습 제품을 손끝으로 눈가, 이마, 코 옆에 꼼꼼하고 섬세하게 발라준다.

#5 미백용 세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미백용 세럼도 챙겨 발라 준다. 이렇게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 할 때는 그처럼 세럼, 에센스, 오일 타입의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6 보습 오일
오일은 피부에 장막을 형성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무렵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7 민감 보호성 크림
마무리 단계로 크림을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얇게 도포해 준다.


인스타그램 @icon_stagram 인스타그램 @icon_stagram
노민우는 이 7단계 루틴을 매우 꾸준히 실천하며 스킨 케어에만 30분을 투자한다고. 그는 “상처 난 곳에 약 바른다는 마음으로 스킨 케어를 한다. 히터나 에어컨을 잘 안 튼다”고 밝혔다.


유이 - 물 세안법
유튜브 <유이처럼>

유튜브 <유이처럼>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타입인 유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 물세안이나 거품을 이용한 세안을 주로 한다. 그녀는 아침에는 냉수, 점심 이후부터는 미온수를 사용하면 좋다고 밝혔다.

그녀처럼 건성 피부타입이라면 클렌징폼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에 좋다. 클렌징폼에 들어있는 계면 활성제가 피부 바깥의 각질층까지 필요 이상으로 씻어내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 그래서 화장을 씻어 낼 때가 아니라면 되도록 클렌징폼을 사용하기보다 가벼운 물 세안을 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클렌징폼을 이용해 세안할때도 제품을 얼굴에 바로 도포하는 것 보다 손바닥에서 거품을 만들어 그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 세안 후 얼굴을 닦을 때에도 수건을 문지르지 않고 물기를 찍어 낸다는 생각으로 얼굴을 한 번 감싸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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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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