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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은 살리고 부기는 빼고, 유이의 절식 식단

3일 뒤 바프 촬영. 유이는 뭘 먹었을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2.26
 
 

포인트 1.
물 1리터 마시기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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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촬영 3일 전. 약간의 복근과 부기 제거를 위해 급하게 식단 관리에 들어간 유이. 3일간의 절식 첫 번째 과제는 하루에 물 1리터 마시기다. 유이 피셜 아침에 약을 몰아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는 데 도움이 된다. 유이는 아침마다 유산균과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었다.
 
 

포인트 2.
사과에 시나몬 가루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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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1일차 첫 끼는 사과 4조각(1개). 유이는 여기에 시나몬 가루를 솔솔 뿌려 먹었다. 단맛은 올리고 포만감을 높이며 지방 세포는 축소해주기 때문이다.  
 
+시나몬 디톡스
“시나몬 물을 먹으면 몸에 음식이 들어왔다고 착각해 칼로리를 계속 소모한다.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끼니 사이사이마다 사탕과 초콜릿을 먹는 이유와 똑같다.” 몇 해 전, 김동현이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인 시나몬 물. 시나몬 가루를 물에 풀거나 스틱형 시나몬을 차처럼 우려낸 것으로 맹물보다 달콤해 섭취가 편하고 포만감이 들며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하루에 3g 이하로 제한해서 섭취해야 한다.
 
 

포인트 3.
탄수화물 최소 섭취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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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장인 유이식단 관리의 기본은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첫날 점심 메뉴는 사시미. 하지만 막상 식당에 도착해서 초’밥’ 세트에 무려 맥주까지 반 잔 마시는 일탈을 벌인 유이. 대가로 이날 저녁은 힘든 드라마 촬영 중에도 두유와 스트링 치즈 하나로 마무리했다.
 
 

유이의 긴급 식단 정리

인스타그램 @kim_uieing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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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아침: 사과 1개+시나몬 가루  
점심: 초밥 세트+맥주 반 잔  
저녁: 두유+스트링 치즈 1개
 
2일차  
아침: 사과 1개+100% 버터크림(한 입 먹고 광탈!)+시나몬 가루  
점심: 삶은 달걀 2개+스트링 치즈 1개+오렌지 주스  
저녁: 병아리콩 셰이크+단백질 크런치
 
3일차
아침: 사과 1개+시나몬 가루
점심: 삶은 달걀 2개+스트링 치즈 1개+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녁: 병아리콩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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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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