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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연기 데뷔작! <타로> TMI

이제 덱스의 부캐는 배우 김진영이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4.06.05
인스타그램 @xplusu.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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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덱스가 첫 연기에 도전한 작품 <타로>는 공포 미스터리 미드폼 드라마로,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다. 개봉은 오는 6월 14일이다.
2. <타로>에는 덱스를 비롯해 배우 조여정과 박하선, 고규필이 출연한다. 극중 덱스는 ‘배달킹’이라고 불리우는 베테랑 라이더 연기를 소화한다.
3. 최근 고규필과 덱스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타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고규필은 ‘덱스 씨가 연기한 걸 봤다’면서, ‘정말 잘하신다.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극찬했다. 덱스는 ‘후배 기죽지 말라고 해주신 것’이라고 답하며, ‘어제 영화를 미리 보고 왔다. 그런데 보면서 진땀이 나더라“라고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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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 열렸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타로>가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래더 번(Rather Burn)>에게 돌아갔다.
5.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칸에 참석한 조여정은 5년 만에 <타로>를 통해 재입성했다. 조여정은 ‘<타로>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 K-콘텐츠가 초청받은 게 뿌듯하고 기쁘다’면서, ‘재밌고 좋아하는 대본을 받아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까지 이어져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6. <타로>의 연출은 최병길 감독이 맡았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도 배우로 출연했는데, 둘은 제작 당시 이혼 조정 절차를 밟기 전의 부부였다. MBC 드라마 PD 출신인 최병길 감독은 <호텔킹>, <앵그리 맘>, <미씽나인>, <하이클래스>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7. 기획 및 제작은 드라마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로 흥행 몰이를 한 STUDIO X+U가 맡았으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의 장르물을 제작해온 영화사 우상과 스튜디오 창창도 제작에 참여했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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