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패션&뷰티 업계 6인의 러기지 뷰티 아이템은 무엇?
좋은 건 같이 써요. 패션&뷰티 업계 6인의 진짜 여행 메이트, 러기지 뷰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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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채원 @peach.but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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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동안은 시간을 아끼는 게 중요하다. 빨리 준비하고 바로 나갈 수 있게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동일한 컬러로 통일한다. 이때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립&치크 아이템을 주로 활용하는데 립부터 치크, 아이 메이크업까지 모두 이거 하나로 톡톡 두드려 바르기만 하면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다. 컬러 라인업 또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어울려서 꼭 2~3가지 색상은 챙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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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 @bit.boot_jun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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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모공을 잡아주고 피지가 과다 분비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주는 모공 앰풀인데 어디서든 메이크업 전후로 뿌리기만 하면 피부가 정돈되기 때문에 종종 담당 아티스트들에게도 사용한다. 게다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용량이라 비행 중 한층 예민해진 피부에 빠르게 진정 효과를 줘서 가방에 잊지 않고 넣어둔다. 패키지가 매끈한 모양의 일체형 스프레이 타입이라 휴대도 간편하고 파우치나 가방 속에서 뒹굴어도 뚜껑이 파손될 위험이 없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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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티스트 메이킴 @gutti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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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리프레시할 수 있고 휴대하기에도 딱 좋은 터키시 로즈 향의 헤어 퍼퓸이다. 숙소에서 베개에 뿌리고 자면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해준다. 어느 날 여행지의 모든 숙소에 보디로션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나서부터는 히노키 향의 보디 크림도 함께 챙기는 데, 이때 이 헤어 퍼퓸과 향을 믹스해 사용하기도 한다. 향수와는 다르게 가지고 다니면서 가볍게 여기저기 뿌릴 수 있고 식사 후에 머리에 뿌리거나, 호텔 구석구석에 뿌리거나, 차 안에 뿌리면 금방 기분 전환이 되는 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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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일리스트 이민규 @f22l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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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출장 때는 필수이고 한국에서도 항상 지갑 안에 넣어두는 제품. 승모근이 뻐근할 때, 스트레스받을 때, 릴랙스가 필요할 때 꼭 사용하는 롤온 타입 오일이다. 구두치 열매와 함께 레몬의 상큼한 향과 허브·우디 향이 어우러진 에센셜 오일로 스파이시한 아로마 향의 느낌이 좋고, 바르고 나면 아픈 곳을 낫게 해주는 느낌이다. 근육통이나 두통도 완화해주고 여행으로 지친 심신의 안정까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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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하이이화 @hai_i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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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급격하게 변화된 환경을 맞았을 때 유용하다. 상쾌한 아로마 향이 시차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장시간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활기차고 상쾌한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식물 진액 성분이라 자주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휴대하기 간편해 여행 가방에 넣어두고 비행기 안에서도 수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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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현우 @ozi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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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수많은 추천과 후기가 음성으로 오갔던 제품이라 호기심에 쓰게 됐다. 특히 피곤하고 지쳐 안색이 좋지 않을 때 바르면 더 효과를 발휘하는데, 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이 저하됐을 때나 시차 적응이 힘들 땐 그 여파가 얼굴에 바로 나타나 갈색병을 꼭 파우치에 챙긴다.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안색 차이가 뚜렷할 정도다.
Credit
- freelance editor 금다미
- photo by 곽동욱(chanel)/ BRAND(나머지)
- art designer 진남혁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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