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밀가루와 쌀을 먹지 않는다고 밝힌 이준기. 그가 이 두 가지를 끊은 이유는 바로 액션신 때문이라고 한다. 이준기는 액션신을 대역 없이 본인이 직접 촬영하는데, 밀가루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끊었다고 한다. 1~2년간은 너무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몸이 가벼워져서 오히려 좋았다고. 탄수화물과 쌀을 끊은 그의 주식은 두부라고 알려졌으며 이준기의 최애 음식은 쌀 대신 두부를 넣어 만든 김밥이라고 한다.
우도환은 언제 오디션의 기회가 찾아올지 몰라 10년 동안 자기관리를 했다고 한다. 그의 독기 품은 자기 관리 비법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는데, 20살부터 27살까지 술을 아예 안 마시고, 염분을 멀리하기 위해 라면을 10년간 안 먹었다고 한다. 촬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먹게 됐을 땐 바로 운동하면서 땀을 뺐다고! 음식들을 먹으면 얼마나 땀을 빼야 될지 생각이 들어, 스스로 괴로웠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미나. 어느 날 13kg을 뺀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비법은 콜라 등 탄산음료를 끊고, 꾸준한 식이요법과 필라테스를 했다고! 콜라가 마시고 싶을 땐 탄산수로 대체해서 하루 2병을 마셨다고 한다.
개그우먼 심진화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셀럽 중 한 명이다. 그녀는 SNS에 두 달 만에 5kg를 감량했다는 후기를 남겼는데, 한약을 먹으며 한 달 동안 밀가루, 술, 카페인을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그리고는 점차 먹는 양을 줄이며 소식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 운동도 빼놓지 말고 해야 하는데, 매일 꾸준히 걸으며 유산소 운동을 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