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식단 유지 중이라는 관리 왕 이준기, 비법은 ‘000’?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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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식단 유지 중이라는 관리 왕 이준기, 비법은 ‘000’?

쌀과 밀가루, 그만 헤어지자!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9.04
 
 

잘 먹고 달리자!

“액션을 많이 하면서 생긴 저만의 노하우인데요. 액션을 직접 하다 보니 부상이 많더라고요. 그때 어떤 의사 분이 밀가루가 염증을 많이 유발한다고 해서 한번 끊어봤어요. 1~2년은 너무 괴로웠는데 하다 보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몸도 가벼워지고.”
 
대한민국 최초의 천만 관객 동원,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킨 영화 〈왕의 남자〉 ‘공길’로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 하지만 이후 배우로서의 정면 돌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고, 그 방법은 성공했다.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면서 잦은 부상을 겪던 그는 염증을 유발하는 밀가루를 끊어보기로 결심, 놀랍게도 7년째 식단을 유지 중이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쌀과 밀가루를 끊은 이준기의 주식은 두부. 밥 대신 두부와 달걀을 넣어 김밥과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다. 전날 미리 수분을 빼 말린 다음 오븐에 구워서 준비하면 맛도 영양도 놓치지 않는다고. 요리법을 설명하다 진정성 있게 침을 꼴깍 삼키기도 한 이준기. 오늘 저녁 메뉴는 두부다!
 
 

야 너도 저탄고지? 야 나도!

 

전현무

〈나 혼자 산다〉 팜유세미나 목포 편 촬영 당시 체중이 85kg였다는 전현무. 그는 키토 식단을 통해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진행을 맡은 〈무장해제〉에 출연한 임지연은 2년 전 키토 식단을 했다가 살이 너무 빠져서 그만뒀다 말하기도 했다.  
 
 

정형돈

무도 가요제 ‘파리돼지앵’ 이후 12년만의 케미. 최근 정재형의 채널에 등장한 정형돈 이야기다. 그는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다고 말해 호스트 정재형을 당황시켰다. 지난해 건강이상설이 있었던 정형돈은 다이어트로 11kg 감량 후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정재’형’이 해준 요리니까, 감자요리와 솥밥은 야무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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