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러셔 트렌드가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거 눈치 채셨나요? 이젠 아예 애교살 바로 아래부터 블러셔가 시작되는 게 트렌드죠. 오늘은 여돌들의 눈 밑 블러셔 메이크업을 살펴볼게요!
얼마전 신곡 〈금금금〉 발표 후 힙한 스타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소미. 피치한 네온 컬러의 블러셔를 눈밑 바로 아래에 발라 상큼한 메이크업을 보여줬어요.
언제나 세련된 메이크업룩을 보여주는 태연! 그녀는 누디한 베이지톤의 블러셔를 눈밑에 발라 그윽하고 시크한 메이크업을 했어요. 립으로는 브라운톤을 발라 브라운빛의 톤온톤 메이크업을 연출했네요.
에스파 신곡 〈Better Things〉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윈터 역시 눈밑 블러셔 메이크업을 보여줬어요. 핑키하고 쨍한 색감의 블러셔로 확실하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카리나도 눈밑 블러셔의 광팬! 여러 공식석상에서 눈밑에 블러셔를 바른 메이크업을 한 그녀를 자주 볼 수 있죠. 이렇게 눈밑에 블러셔를 하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짧아보여 더 영해보이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힙한 Y2K 스타일링이 찰떡인 최예나. 예나 역시 눈밑 블러셔를 즐겨하죠. 예나는 너무 밝은 컬러보다는 더스티 핑크 컬러를 골라 빈티지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했네요.
레드톤이 가미된 블러셔를 눈밑에 바르고, 붉은 섀도우와 함께 연출해 울먹 st 메이크업을 연출한 지수. 그레이 렌즈와 함께 분위기있는 룩이 완성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