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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로 유명한 송혜교∙한소희가 드라마를 함께 찍는다고?!

믿고 보는 '더 글로리' 송혜교의 차기작 정보가 공개됐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2.28

송혜교X한소희 역대급 만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데뷔 이래 최대의 연기 변신을 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송혜교가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작품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에 휘말린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리고 있으며, 대세 배우 한소희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져 역대급 시너지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나 데뷔 전부터 송혜교 닮은꼴로 유명했던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로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뒤, 최근 <마이 네임> 등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어 송혜교와의 합이 기대된다.
 
 

어떤 드라마야?

사실 <자백의 대가>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함께 만든 송혜교와 이응복 감독의 재회작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그러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이응복 감독이 불발되며, 그 자리를 심나연 감독이 이어받았다. 심나연 감독은 멜로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열여덟의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데 이어, 장르물인 <괴물>까지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크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교사 ‘안윤수’를,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 ‘모은’을 연기할 예정이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괴물 드라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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