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웬즈데이〉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뜨겁네요. 팀 버튼 감독이 제작한 이 시리즈는 〈아담스 패밀리〉의 장녀인 웬즈데이 아담스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 중 웬즈데이 역할을 맡은 주인공 제나 오르테가의 코스튬 플레이가 화제입니다. 웬즈데이 의상을 입은 국내 스타들을 만나볼까요?
주우재는 KBS 예능 〈홍김동전〉에서 웬즈데이 분장을 하고 나왔죠. 그는 “나는 끔찍한 미래를 볼 수 있어. 보인다. 보여”라고 외치며 웬즈데이를 완벽 재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웬즈데이와 똑 닮은 양갈래 머리에 커다란 칼라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태연. 팬들은 “완전 탱즈데이”, “태연 진짜 웬즈데이 같아”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