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배우들이 출산 이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드러냈다.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공개 열애 후 2022년 1월 결혼식을 올린 그녀. 같은 해 5월에는 아들까지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 보였다. 그런데 최근, 출산 전과 다름없는 박신혜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에 오르며, 그녀의 관리 비법 또한 이슈이다.
박신혜가 선택한 관리 비법은 '탄츠 플레이'였다. 탄츠 플레이란, 탄츠(Tanz, 무용)와 플레이(Play, 놀이)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현대무용에 필라테스를 접목한 운동이다. 이는 현대무용수 김윤아가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만든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최소화하면서도 칼로리 소모가 높아 여배우들에게 특히 인기이다. 운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인용 발레 바를 활용한 '탄츠바' 수업이 있다.
한편 탄츠 플레이는 박신혜 외에도 오윤아, 최여진, 조여정, 한가인, 소유진, 윤승아, 씨스타 출신의 보라 등도 배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