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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제노, 샤이니 민호, 박신혜, 김길리가 2025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22일부터 시작하는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NCT 제노, 샤이니 민호, 박신혜, 김길리가 시구자로 선정된 이유는?

프로필 by 전혜윰 2025.03.19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돌아온다. 각 구단은 지난 18일까지 시범 경기를 진행하며 워밍업을 마친 상태! 경기 결과는 KT 위즈가 7전 6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가 그 뒤를 이었다. 역대 시범 경기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이 야구장을 찾은 만큼 올해도 야구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주말 예정된 개막전에서 특별한 스타들의 시구 소식까지 들리며 기대를 모은다.


NCT 제노

인스타그램 @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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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가 다시 한번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다. 작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전했던 제노. 22일 대구의 날씨는? 다행히 맑을 예정!


샤이니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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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4년 연속 SSG 랜더스의 시구자로 참여한다. “2025시즌 개막전에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 SSG랜더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같은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 민호, 올해도 기대할게요~.


박신혜

강력한 왼손 시구로 야구팬 사이에서 ‘랜디신혜’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박신혜! 그는 오랜 기아 타이거즈의 팬으로 유명하다. 기아 타이거즈가 2024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은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는데, 그 기운을 안고 2025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자로 선정됐다.


김길리

인스타그램 @gilli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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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선수는 23일 기아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나선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 세레모니로 김도영 선수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던 만큼 기아 타이거즈의 ‘찐팬’이라고. 김도영 선수와 만난 성덕 김길리의 모멘트 비하인드 영상으로 꼭 담아주세요!


Credit

  • Digital Editor 전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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