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제이홉이 네일 아트를 즐긴다는 건 이미 유명해진 사실! 평소에는 물론, 앨범 컨셉에 맞춰 네일 컬러를 바꿀 정도로 네일아트에 진심이다. 다섯 손가락을 한 가지 컬러로 풀 컬러링하는 걸 선호하고 대체로 어두운 컬러를 바른다는 게 특징!
패션 센스가 뛰어난 지디답게 네일 역시 남다르다. 브랜드 영문을 화려한 큐빅으로 손톱 위에 붙이기도 하고, 그날 입은 옷이나 액세서리와 깔맞춤하기도 한다.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고 화려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역시 지디!
전역 후 기분 전환이 필요해 네일 아트를 시작했다는 조권. 그만큼 평범한 컬러링보다는 모험을 즐기는 타입이다. 한 두 손가락에 밝은 파스텔 컬러를 발라 포인트를 주거나 손톱 끝에만 그라데이션을 하는 등 네일 아트를 한껏 즐기고 있는 중!
네일 아트가 부담스럽다면 준호나 희철처럼 손톱을 예쁘게 정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손 끝까지 아름다운 모습이 결코 마이너스 매력일 리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