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속 모현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한 룩이 메인이라면, 본캐 박지현은 꾸안꾸 패션을 즐기는 편. 오버사이즈 롱코트와 니트에 스니커즈까지 전체적으로 박시한 핏으로 쿨한 매력의 룩을 완성했다.
패피 스멜 잔뜩 풍기는 박지현의 레더 재킷 패션. 그레이 후드를 이너로 레이어드해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과 매치했다. 은근한 귀여움까지 느껴지는 그의 스타일리시함!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현민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그만의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세 박지현의 취미는 바로 발레. 평소 박시한 룩을 즐겨 라인이 숨겨져 있었을 뿐! 갓벽한 보디 라인 소유자였다는 사실. 몸매만큼이나 다양한 발레복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