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 편집숍으로 유명한, 와인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식당, 디데이원을 오픈했다. 1층 카페, 2층은 브런치와 와인을 판매 중이다. 소품 숍에서 선보인 공간인 만큼 눈을 홀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곳의 ‘찐’ 매력은 바로 건물 외관! 빨간 벽돌 건물에 크리스마스 리스로 장식해 외관은 크리스마스 그 잡채!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일석이조의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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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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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셀럽이 방문 인증샷을 남기며 청담동 명소로 자리매김한 테라스룸. 이곳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홈 스타일링 플랫폼 ‘모자키홈’과 협업한 <THE CHRISTMAS VILLAGE>라는 공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낭만 가득한 유럽의 겨울 풍경을 옮겨온 인테리어로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게다가 이번 겨울을 위한 신메뉴도 준비돼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12/24, 25) 예약은 곧 오픈 예정이니 테라스룸의 인스타그램 공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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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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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엔 양식 대신 한식 다이닝은 어떨까? 서호영 쉐프가 이끄는 한식 파인 다이닝 옳음은 서양 음식과 현대의 한식을 결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뉴가 일정치 않지만, 계절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을 받고 있으니 조용한 곳에서 정갈한 한 끼를 누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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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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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딸기가 빠질 수 없지! 이 시기를 기다렸다는 듯 여러 호텔에서 딸기 뷔페를 개시하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 역시 마찬가지. 이번 시즌엔 딸기 시폰 케이크, 딸기 버터밀크 등 달달한 딸기 디저트들이 대기 중이다. 이곳은 규모가 작아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손 빠른 사람만이 원하는 타이밍에 딸기 뷔페를 만끽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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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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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핫플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 몰또. 명동성당이 한눈에 담기는 아름다운 뷰로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연말 시즌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난다. 테라스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그 뒤로 펼쳐진 명동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유럽 뺨치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