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피부 컨디션 단숨에 끌~올! 요즘 대세, 뷰티 시술 1+1 조합은?

프로 예민러는 물론 노화가 걱정인 30대 언냐들까지, 모두 주목~. 단숨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줄 시술을 찾고 있다면 요즘 대세는 1+1!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11.18
 

스킨 보톡스 + 윤곽 주사

동안 그 잡채! 자연스럽게 어려지는 비장의 무기
어색해진 표정, 얼굴 근육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시술이 부담스러운 이들 모두 주목!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어려지는 꾸안꾸 시술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스킨 보톡스와 윤곽 주사를 동시에 할 경우 전반적인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무너진 턱선을 끌어당겨 보다 날렵하고 볼륨감 넘치는 얼굴로 다듬어준다. 게다가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첫 시술로 경험하기 좋은 꿀조합 중 하나. m다만 주름이 깊거나 이미 노화가 시작된 30대 후반에는 효과가 미미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카이저300 + 스킨 부스터 약물 초음파 관리

가성비 갑! 텅장러도 입장하실게요~
건조함과 탄력을 잃은 피부 속을 자극하는 동시에 힘을 더해줄 스킨 부스터 약물을 흡수시켜 마치 탱글탱글한 아기 피부와 같은 톤과 결로 가꿔주는 꿀조합! 주사로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통해 모공 속 사이사이로 영양분을 흡수시키기 때문에 비용 절감은 물론 고통을 참아가며 시술을 해야 할 걱정도 없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는 2가지 시술을 20만~30만원 정도로 할 수 있어 최근 가성비 갑 시술로 입소문 나는 중.
 

리쥬란 힐러 + 스킨 보톡스

집 나간 볼륨을 찾고 있습니다
눈 밑, 옆 광대뼈, 이마 등 볼륨이 부족하면 노안으로 보이기 쉬운 부위에 인위적인 느낌 1도 없이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더해보자. 1+1 리쥬란 힐러와 스킨 보톡스를 함께 하면 시너지 폭발! 2가지 시술 모두 보습과 피부 광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속에 직접적으로 주입하면 재생, 수분·영양 등에도 모두 효과적이며, 탄력을 잃어 푹~ 꺼진 얼굴 볼륨도 자연스럽게 차오를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근육이 아닌 피부의 표피, 진피 여러 곳에 소량 주사하기 때문에 모공 수축, 탄력 개선, 리프팅 효과 등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다만 모두 주사로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니 살짝 아플 수 있어 통증을 잘 참는 이에게 더 추천하는 편.
 

쥬베룩 + 울써마지 

늙은 피부, 전적으로 저에게 맡기셔야 합니다
시술이 아닌 수술까지 고려하는 찐 노화 피부도 아직 희망은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리프팅 시술 꿀조합은 바로 쥬베룩과 울써마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시술인데, 이 2가지를 한 번에 하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는 말씀! 쥬베룩은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 생성 주사로, 입자가 매우 작게 분해돼 있어 일반 필러처럼 즉시 볼륨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가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피부 볼륨감을 차오르게 만든다고. 여기에 잔주름을 개선하고 일명 불독살이라 불리는 미운 심부볼 살과 두툼한 턱 라인을 날렵하게 가꿔주는 울써마지까지 함께 하면 실리프팅 못지않은 탄력 효과를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다.
 

스킨 부스터 주사 + 실펌엑스 레이저

예민러도 시술할 수 있어요~ 피부 컨디션 끌업!
메마른 나무에 한 줄기 물이 돼줄 스킨 부스터 주사는 피부 진피층부터 수분과 영양을 탄탄하게 채워주는 동시에 표피와 맞닿는 부분을 자극해 거칠어진 피부 결과 톤, 홍조와 색조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해줘 일명 동안 주사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통증과 자극을 최소화한 실펌엑스 레이저까지 함께 해주면 노안을 만드는 주범인 모공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 두 가지 시술 모두 “나 좀 민감해요~”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큰 자극이나 부작용 없이 할 수 있어 계절 변화로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고 더욱 민감해진 이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선사할 거다. 

Credit

  • editor 김민지
  • photo by Stocksy(메인)/ 최성욱(제품)
  • advice 우수한(미파문피부과 원장)/ 서수진(유어클리닉 원장)
  • advice 김홍석(보스피부과 원장)
  • assistant 박지윤/ 강다솔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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