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KPOP 아티스트의 타이틀곡만이 아닌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 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이라는 기획 의도를 지니고 있다.
진행은 케이팝 상징, 보아. ‘떨린다’라는 멘션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을 올린 보아는 여신 같은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첫 회 라인업은 NCT127, NMIXX, 크러쉬 그리고?
」 정규 4집 '질주(2 Baddies)’로 컴백한 NCT127. 그들은 '힙합·알앤비·팝·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사운드와 매력 있는 비주얼 갖춘 아홉 멤버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이홉 등장을 알린 티져뮤비부터 기대감 증폭시킨 크러쉬. 새 싱글 'Rush Hour’는 펑키한 리듬과 크러쉬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괴물 신인 엔믹스. 신곡 ‘DICE’로 컴백한 엔믹스. 파워풀 한 소녀들의 새로운 믹스 팝과 전원 센터급 실력 자랑하는 퍼포먼스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BAD BOY’로 듀엣 프로젝트 진행한 바 있는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글로벌 협업 무대 또한 관전 포인트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9월 24일 JTBC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