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답게 BTS는 가족에게 주는 선물도 클라스가 달랐다. 올해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로 벌어들인 상반기 공연 수익은 약 946억원.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방탄소년단은 가족에게 뭘 선물했을까?
우선, 막내 정국. 정국은 지난 2019년 용산의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입했다. 아파트의 2021년 시세는 약 40억 원. 정국은 이 아파트를 친형에게 증여했다.
그리고 진. 진은 2018년 한남동의 아파트를 두 차례 매입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부모님과의 공동명의로 60평대 아파트를 약 42억 원에 매입했다. 지금 이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무려 약 54억 원. 이후 진은 자신의 보유한 아파트의 지분을 전부 부모님에게 증여했다.
마지막은 제이홉. 제이홉의 누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870만이 넘고 유튜브 구독자 수는 249만 명을 자랑하는 셀렙. 제이홉의 누나인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유튜브 구독자가 폭등했다고! 한편, 제이홉은 누나의 결혼식에서 애정 어린 축사를 낭독하며 남매간의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이 정도면 시켜조 방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