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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뜬 글로벌 슈스 패션

수많은 밈을 낳은 티모시 샬라메부터 케이트 블란쳇까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9.06
제 79회 베니스 영화제가 개최됐다. 매년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3대 영화제로 불리운다. 레드카펫에서 내로라하는 셀렙들의 패션을 구경하는 것도 영화제의 묘미! 올해는 어떤 별들이 주목을 받았을까?
 

#티모시샬라메

올해 티모시샬라메의 레드카펫 룩이 뜨자 SNS는 환호로 가득 넘쳤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레드 홀터넥 톱과 팬츠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 평소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스타일링하기로 유명한 그는 가장 티모시샬라메스러운 룩으로 또 한 번 전세계를 발칵 뒤집었다. 레드 홀터넥과 팬츠는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의 제품.
 
 

#클로에 셰비니

영원한 패션 아이콘 클로에 셰비니는 컷 아웃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올블랙에 불가리의 볼드한 액세서리로 그녀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허리에 과감한 컷아웃이 들어있고 허벅지가 드러나는 이 드레스는 구찌 제품.  
 
 

#바바라 팔빈

반가운 얼굴이 또 등장했다. 바로 국내 인지도가 정말 높은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 플라워 모양의 골드 헤어밴드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자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픽했다. 그녀가 선택한 우아한 자수 드레스는 아르마니 프리베 제품.
 
 

#케이트 블란쳇

제 77회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던 케이트 블란쳇. 이번에는 영화 TAR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있는 올블랙 점프 수트를 선택한 그녀! 평소 그녀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무드를 극대화했다. 케이트 블란쳇이 선택한 룩은 스키아파렐리 제품.

Credit

  • 글 에이미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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