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축축 처지게 만들던 장마가 드디어 끝났다! 하지만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찾아온 폭염. 그 중 우리를 가장 못 참게 하는 것은 뜨거운 햇살!!! 뜨거운 햇살에 연약한 내 피부를 지키기 위해 슬기, 태연, 크리스탈, 지젤처럼 버킷햇을 착용해보자!
평상시 버킷햇을 자주 쓰는 레드벨벳의 슬기! 슬기는 소재가 매력적인 니트 버킷햇을 픽했다. 셔츠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을 모두 블랙을 통일하는 깔맞춤까지 선보였다. 니트 버킷햇은 눈을 살짝 가려주어 힙~한 느낌까지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
태연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라피아 소재의 버킷햇을 선택했다. 바캉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라피아버킷햇은 어딘지 모르게 시골 소녀스러운 느낌이 든다. 태연은 모자의 매력을 살리는 플라워셔츠와 니트백과 함께 착용했다.
믿고 보는 사복 패션의 강자 크리스탈도 버킷햇을 선택했다. 특히 챙이 넓어 햇볕을 가리기에 최적화 된 모델을 픽! 슬리브리스 톱, 데님 팬츠에 버킷햇만 쓰윽 써주는 것만으로도 포인트가 된다는 것.
에스파의 지젤은 블랙 버킷햇과 블랙 상의를 매치해 선보였다. 모자와 상의의 컬러를 통일해 모자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스타일링! 밝은 색의 버킷햇에 도전하기 전 블랙으로 버킷햇 입문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