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이었던 증명사진에 컬러 배경이라는 요소를 도입해 인기를 끈 초상사진 전문 브랜드 '시현하다’. 2022년에는 유독 인기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해 화제라고 하는데… 과연 ‘시현하다’를 찾은 셀럽들은 누가 있을까?
영국 왕족의 귀족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강다니엘. 블루 계열의 배경이 그의 깔끔한 이미지와 맑음을 더해주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차은우의 ‘시현하다’ 사진. ‘시현하다’ 대표 김시현은 ‘어쩜 이렇게 모든 요소가 이유있이 조화로울까’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프로미스나인 새롬은 ‘시현하다’의 대표 김시현이 대학생 시절, 모델과 포토그래퍼 관계로 만났던 인연이 있다고 한다. 김시현은 ‘첫눈에 아우라에 압도되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새롬을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휘인의 앨범 커버 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던 ‘시현하다’. 그 인연으로 마마무 휘인이 ‘시현하다’를 2022년 다시 찾았다.
MZ를 대표하면 아이콘 이영지는 3년 연속 ‘시현하다’를 찾았다. 변화하는 사진 속 성숙미를 더해가는 그녀의 2023년 사진은 과연 어떠할까?
쇼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래원은 퇴폐적인 느낌의 콘셉트였던 2020년 ‘시현하다’ 사진과 달리 순수한 느낌으로 2022년의 초상을 남겼다.
유튜브 〈할명수〉 촬영 겸, 케케묵은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해 ‘시현하다’를 찾은 박명수. 사진이 마음에 든 그는 방송 내내 ‘100점’, ‘대박’을 연신 외쳤다.
개그맨 김해준은 자신의 인기 부캐 ‘최준’을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남겼는데, 그는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개인 SNS에도 시현하다 사진을 업로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