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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 톱스타들만 출연 가능하다는 신작 드라마?! (Feat. BTS 지민)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등 출연, ‘초호화 라인업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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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 기대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마침내 지난 9일 공개됐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앞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9.3%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것이 바로 초호화 라인업이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톱스타 배우들이 <우리들의 블루스>로 뭉쳤다. 14명 주연의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을 띄고 있는 드라마는 각각의 배우들이 여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역할을 맡아, 그들의 색다른 매력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생작 메이커 노희경 작가가 <우리들의 블루스>로 4년 만에 컴백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를 쓴 노희경. 그녀가 “출연진 누구도 객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았다. 이러한 의식이 드라마의 첫 출발”이라며 이번엔 옴니버스 형식을 빌려 새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BTS 지민이 드라마 OST 작업에 처음 도전했다. 음악 감독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의 OST를 맡았던 로코베리가 담당한다. 이와 관련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음악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애환이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되는지 감독님이 많이 신경 썼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BTS 멤버들은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OST에 참여한 적 있는데, 진은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 '유어스(Yours)'를, 뷔는 <그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를 가창했었다.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14인, 14색 '단짠' 인생 이야기”








인생작 메이커 ‘노희경’의 귀환
노희경 작가도 언급한 ’지민’의 OST?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우리들의 블루스>공식 홈페이지/ TvN Drama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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