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윤서가 모델이 된 ‘대성마이맥’의 15초짜리 광고 영상이 2개월 만에 조회수 1600만회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자 이전 모델인 신예은을 제치고 최단기간 광고 조회 수1000만 뷰를 기록한 것이라고.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선 전교 1등을 하고, 노윤서 본체는 이화여대 미술학도인 것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듯 보인다.
대학 시절 SNS를 통해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는 노윤서. 그녀는 등록금을 벌고자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 데뷔 전 부터 이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유명했으며 미미박스, 에뛰드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혼전임신을 한 고등학생 방영주 역할부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김연두, tvN 〈일타스캔들〉의 남해이까지. 필모그래피가 전부 고등학생일 정도로 청아한 외모에 하얀 교복이 찰떡같이 어울려 눈치 못챘지만 사실 그녀는 24세이자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이다. 최근엔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그녀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예쁜 거 실화?’, ’인간앵두가 따로 없다며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배우 노윤서의 반전 미술 실력 또한 주목을 받았다. 노윤서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 선생님이 되고 싶었을만큼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후 선화예고 미술과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 전공을 하는 미술학도가 되었다. 얼마 전 졸업전시회를 치뤘으며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녀의 미술 작품은 그녀가 운영하는 미술계정 @rys_art__을 통해 볼 수 있으니 방문해보도록!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에요!’ 라며 시청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준 남해이의 본체, 노윤서는 요즘 ‘본디앓이’ 중이다. 그녀의 스토리에 “일타스캔들 과몰입 삼총사”라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강나언, 류다인과 본디를 하는 사진을 올린 것. 드라마 상에서는 방수아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실제로는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