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장원영∙박규영 등, 찐HIP 골반에 걸치는 '로 라이즈' 스타일링 4

결국 도래해버린 ‘골반 패션’, 힙하다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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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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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세 중의 대세는 바로 ‘로 라이즈’!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골반까지 내려 입어 Y2K 바이브를 연출하는 것이다. 정호연은 로고만 프린트해 심플한 티셔츠에 로 라이즈 팬츠를 매치했다. 여리여리한 보디에 투박한 워치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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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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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은 크롭 톱으로 날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어깨엔 블랙 백을 무심히 ‘툭’ 얹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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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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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패션’은 이제 제니 패션의 대표 공식이 아닐지. 그는 몸에 딱 붙는 실루엣의 톱의 기장에 주름을 줘 살짝 위로 올려 크롭 톱으로 연출하고, 로 라이즈 팬츠를 스타일링했다. 길이가 다른 여러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쿨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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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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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선택한 ‘로 라이즈’ 아이템은 바로 스커트! 브리프가 살짝 보이게 스커트를 내려 입어 힙 지수를 올렸다. 여기에 다소 두꺼운 벨트를 착용해 스트리트 무드를 한 스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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