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모델 겸 배우인 정호연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2FW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 날 루이비통의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렸으며, 패션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오프닝과 피날레 리드에서 본캐인 모델로써 캣워크를 선보여 화제이다. 놀라운 점은, 그녀는 본캐인 모델로서는 3년만에 패션쇼에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당당하고 독보적인 워킹 실력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성공하였고, 글로벌 탑 모델로서의 위엄을 입증하였다. 이에 정호연은 "최고 중의 최고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루이비통,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서 꿈만 같은 여정이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이 환장적인 쇼에 많은 노력을 쏟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