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과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이 난지 2개월 만에 결별했다. 티아라 효민과 황의조는 지인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 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공개적으론 1월에 열애설이 났다. 티아라 효민은 황의조의 경기 일정에 맞춰 스위스에서 함께 여행을 하며 애정을 이어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8일) 약 2개월 만에 결별 입장을 밝혔다. 이에 효민 측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