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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누구니? 기네스 팰트로∙리즈 위더스푼∙우마 서먼입니다

파파라치 사진 속 엄마의 손을 잡고 걷던 꼬마가 이렇게 컸다고?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2.10

애플 마틴 & 기네스 팰트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딸 이름은 단연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의 딸 '애플'이 아닐까? 2년 전, '의외로 관종 언니' 기네스 팰트로가 16세가 된 딸 애플의 사진을 공개하자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꼬마 애플이 이렇게 컸다고?!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이혼 후에도 함께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몇 년 전 애플이 다코타 존슨과 팔짱을 끼고 걷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기네스의 리즈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외모에 한 번, 아빠의 여자친구와 허물없는 쿨한 태도에 또 한 번.  
 
 

에바 필립 & 리즈 위더스푼

최근 착시 현상인가 싶게 닮은 모습로 화제가 된 에바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1999년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는 어릴 때부터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로 유명했는데, 리즈 위더스푼이 올린 이 사진으로 여전한 붕어빵 모녀 케미를 인증했다. 반면 둘째인 디콘 필립은 클수록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시절의 라이언 필립을 보는 듯하다.  
 
 

마야 호크 & 우마 서먼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의 '로빈'을 보며 어쩐지 낯익은 분위기에 배우의 이름을 검색한 사람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름이 마야 '호크'...? 그의 엄마는 우마 서먼, 아빠는 에단 호크였던 것. 마야의 인스타그램에는 부모님과의 추억들이 꽤 많이 올라와 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어린 시절 우마 서먼과 남매가 함께 찍은 사진. <킬 빌> 속 노란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은 어린 마야와 리번로안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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