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활약을 펼친 여주인공 이세영이 차기작 〈법 대로 사랑하라〉로 돌아온다. 연기 경력 25년차인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세영이 선택한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올 8월 중 방영을 목표로 하는 노승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힐링 법정 로맨스 장르. 극중에서 이세영은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 ‘김유리’ 역을 맡았으며 남자 주인공인 ‘정호’ 역에는 현재 이승기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