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2세가 기대되는 비주얼 갑, 개성 갑 셀럽들의 임신 소식!

 
새해를 맞아 결혼 소식, 임신 소식으로 연예계는 떠들썩하다. 박신혜 & 최태준 커플이 한 편의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리는가 하면, 10년 전 인연으로 오는 2월 백년가약을 맺기로 한 박세영, 곽정욱 커플,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약혼을 한 티아라 소연,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한 신화 앤디까지. 그야말로 축하할 일이 줄줄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반가운 스타들의 2세 소식을 빼놓을 수 없다.
 
찬성은 지난 12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연인과 결혼 준비 중 2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에 2PM 멤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도 포착돼 화제였다. 최근 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다소 늦은 시기에 임신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오기도 했다. 과연, 2세가 기대되는 비주얼의 소유자인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가 되어 대중 앞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라디오스타> 녹화 중 최초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를 위해 17kg을 감량하는 등 2세를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결혼 후 5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 소식에 <라디오스타> 패널과 게스트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미스코리아, 배우, 국악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아깝지 않은 이하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벌써 4개월 차로 오늘 6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이하늬는 지난 12월 가족과 최측근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고, 임신 사실 역시 이하늬 배우의 안정을 위해 뒤늦게 전한다는 말을 남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부부의 재밌는 일상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아이가 태어나면 또 어떤 재미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커플이다. 과거 임신 준비를 위해 16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노력이 다시금 주목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