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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해도 너무 쿨해! 고현정의 전남편 언급들

드립 실력이 신세계인데?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8.01
고현정이 극찬한 전남편 회사의 신메뉴?
인스타그램 @atti.present

인스타그램 @atti.present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의 신메뉴 음료 인증숏을 올린 고현정이 화제이다. 네티즌들이 놀란 이유는 고현정이 쿨해도 너무 쿨하기 때문! 그녀는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한 뒤 8년 만인 2003년 이혼하고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신세계 그룹은 한국 스타벅스 최대 주주이다.


<요정재형>에서 신세계 언급?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쌉T”라는 명언(?)을 남긴 고현정은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재현이 사 온 식품들을 보며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라는 농담을 건넨 것! 한편 고현정의 토크쇼 출연은 <무릎팍도사> 이후 11년 만이며, 평소 TV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하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매니저가 SSG에서 간식 사 오자 호통?
인스타그램 @atti.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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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일상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에서도 전 남편을 언급하는 듯한 쿨한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됐다. 촬영 중 신세계 계열사에서 간식을 사 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고 그녀가 호통을 친 것! 하지만 이어 고현정은 "맛있긴 하다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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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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