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美 끝판왕’, <그해 우리는> 최우식의 사랑스러운 남친 패션 4

웅아, 옷까지 잘 입으면 반칙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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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이렇게나 훤칠한데 안아주고 싶게 하기 있긔? 〈그해 우리는〉 과몰입러에게 ‘최웅’의 후드 코트 패션은 반칙이었다. 코트의 포켓과 소매의 패치워크 디테일이 독특하면서도, 넓은 A자 폭이 최우식의 신체적 장점을 살리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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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생긴 연수와의 집 데이트. 웅은 실내 데이트 룩으로 체크 셔츠를 선택했다. 여러 컬러와 패턴의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셔츠가 독특하며, 단추를 다 풀고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한 애티튜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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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깨선이 둥근 코트로 댕댕미가 넘치는 스타일링이다. 코트와 이너 니트 톱을 같은 톤의 그레이 컬러로 통일해 놈코어 룩 완성! 정갈하게 멘 머플러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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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풋풋한 분위기가 눈부신 드라마답게, 최웅의 선선한 패션 이야기도 놓칠 수 없다. 그는 탄탄한 질감이 느껴지는 에메랄드 컬러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했으며,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와 컨버스로 캐주얼 룩의 정점을 찍으며 훈남 대학생 스타일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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