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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국내 이혼율이 감소했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명절엔 오히려 좋아!
코로나 시대, 이혼율이 증가한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는 오히려 감소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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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는 사뭇 다른, 어찌보면 웃픈(?) 풍경이 벌어졌다. 되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이혼율이 4.3%나 감소한 것. 게다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0월 결과에 따르면 이혼율은 전년과 비해 무려 17.6%나 줄어들었다. 왜 굳이 딱 10월을 꼽았냐고? 바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지난 후니까!
국내에서 기혼 여성의 명절 스트레스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명절이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을 정도니. 명절 연휴, 친인척 방문을 앞두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성인의 60%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있기도 했다. 비자발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동으로 친인척간의 싸움까지 거리를 줄이면서 이혼까지 줄어든 이 웃픈 풍경. 코스모가 기혼 여성들에게 물었다, 코로나 이후 당신의 명절은 그리고 부부 사이는 안녕했나요?
쓸데없는 질문!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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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끝! 한 편으론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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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갈등도 줄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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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소미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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