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잔잔하지만 김다미도, 최우식도 모두 이해되는 스토리로 과몰입러들 대거 생성 중. 요즘 가장 핫한 〈그 해 우리는〉의 김다미와 노정의, 최우식과 김성철의 극 중 패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해봤다!
극 중 RUN이라는 PR회사를 다니는 국연수 역할을 연기 중인 김다미! 이곳저곳 발빠르게 뛰어다녀야하는 홍보 전문가 답게 깔끔한 놈코어룩을 자주 입고 등장한다. 셔츠에 디테일이 있다거나, 클래식한 슬랙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등 숨겨진 포인트가 가득한 ‘김다미’만의 놈코어룩을 선보이는 중.
최정상 아이돌로 분한 노정의. 화려한 컬러&디테일과 모던한 아이템과의 조화를 보여준다. 블랙 재킷에 골드 액세서리, 패턴 블라우스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트렌치 코트를 매치하는 등 화려함과 차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스타일링 신공을 펼친다!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역할을 맡게 된 최우식. 캐주얼&아웃도어 스타일이 결합된 시티 보이룩으로 최우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코튼 소재의 셔츠, 스트라이트 티셔츠에 후드 집업, 큼직한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나온 최우식을 보고 있으면 계속 일시 정지를 누르며 캡쳐를 따게 만든다는 거!
10년만에 같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된 김다미와 최우식을 촬영하게 된 절친 김성철. 깔끔한 셔츠, 피케 셔츠, 메탈 시계 등 클래식한 룩으로 자유 분방한 최우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톤온톤으로 색감을 기가막히게 스타일링해 비법을 전수 받고 싶을 정도.
4명의 각각의 캐릭터들을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그 해 우리는〉 패션. 늦기 전에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