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패션 맛집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속, 릴리 콜린스의 파리지엔 스타일 모음ZIP

스타일도 연애도 더 대담하고 낭만적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프로필 by 김지후 2021.12.24
작년, 우리에게 파리의 로망에 불을 지펴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2>로 돌아왔다! 12월 22일 오픈하자마자 더욱 화려해진 스타일과 새로운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팝콘각 포인트를 정리했다.  
 
 

1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  

에밀리는 우리가 알던 파리지엔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컬러풀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섹스앤더시티의 전설적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이 드라마의 스타일리스트인데 ‘드라마는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보다 낭만적이고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줘야 한다’했고, 덕분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롭고 낭만적인 파리지엔 스타일이 탄생했다. 에밀리는 물론 친구인 민디, 까미유까지 더욱 스타일리시해졌으니 이들의 스타일을 마음껏 감상해보자.  
 
 

2 감성지수 폭발하는 로케이션

초반에 에밀리와 친구들은 샤넬이 사랑했던 도시 생트로페로 휴가를 떠나며, 시즌 마지막에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패션쇼를 여는 등 파리의 낭만적인 장소 곳곳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제대로 선사한다! 랜선으로나마 프랑스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3 삼각관계 VS 새로운 로맨스. 팝콘각!

스포주의! 시즌1에서의 썸남 가브리엘과 친구이자 가브리엘의 옛 연인인 카미유와의 삼각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 가운데 파리의 낭만을 믿지 않는 남자 엘피가 새롭게 등장한다. 로맨스가 1도 없는 우리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해주기 충분! 게다가 벌써 시즌 3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니 이 사랑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듯. 
 
집콕 연말이라고?<에밀리 파리에가다 시즌 2>보면서 잃어버린 낭만지수 찾아보면 어떨까? 2022년의 로맨스를 기대하면서  
 
 

Credit

  • 에디터 김지후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넷플릭스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