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학 선생님 어딨어요? <멜랑꼴리아> 임수정만의 놈코어 패션 탐구

한 사립고의 수학 선생님 역할을 연기 중인 임수정. 이도현과의 케미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이 있으니 바로바로 그녀만의 스타일! 차분한듯 모던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임수정의 패션이 궁금하다면 클릭 클릭!!
 
 
골지 소재의 니트는 재미없다는 편견은 깨라! 민트 컬러와 어깨 한 쪽에트임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이죠. 상의가 독특할 때는, 하의는 차분한 모노톤이나 브라운 톤의 제품과 스타일링 하기를 추천. 니트 톱은 데카브 제품.
 


두유 노 톤온톤?

톤온톤은 일명 깔맞춤으로 동일한 컬러들의 채도 차이가 있게 매치하는 패션을 말한다.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원할 때 스타일링 꿀팁! 임수정은 톤 다운된 카키 그레이의 원피스에 비슷한 컬러의 백을 매치했다. 대신 단추, 벨트, 소매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원피스를 선택해 과하지 않게 포인트는 덤! 원피스는 디어케이 제품.
 
 
어느 자리에서든 재킷은 꼭 하나 있어야 하죠! 노멀한 듯하지만 색감이 약간 밝은 브라운 재킷은 드레스 업&다운이 자유로운 휘뚜루 마뚜루 템! 임수정은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드레스 다운 쿨한 무드는 업! 재킷은 데카브 제품.
 
 
백은 패션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아이템 이라고 할 수 있다. 흰색 셔츠, 데님에 연한 그레이 숄더백을 멘 임수정의 패션은 완벽 그 자체! 포인트를 주고 싶은 날에는 통통 튀고 룩과 반대되는 스타일의 백을, 차분하고 싶은 날에는 룩과 비슷한 무드의 백을 선택하자. 임수정이 맨 백은 호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