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착해도 너~무 착한 친환경 뷰티템이 있다고?
리유저블이 대세? 화장품 업계도 적극 친환경 행보중입니다만!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화장품 용기 대부분은 재활용이 넘나 힘든 게 사실! 안 쓸 수도 없는데 막상 다 쓰고 나면 공병처리가 그야말로 처치 곤란! 대략 난감쓰~ 화장품 쓰레기는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되는 뷰티 브랜드는 어디일까?

라벨도 없고! 코팅, 인쇄도 없다고?! 토니모리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무라벨’ 제품을 선보인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일명 패키징 스킵 뷰티템. 다 쓰고 나면 그대로 분리수거가 가능한 100% 재활용 되는 비건 토너로 투명한 보틀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에 리포좀 공법을 더해 피부를 편안하게 하며, 스트레스에 개복치인 초예민피부나 수시로 붉어지는 홍당무 피부, 속건조가 심한 건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1만원대.

국내 최초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샴푸. 분리수거가 복잡한 펌프 타입이 아닌 재활용이 쉬운 단일소재 캡으로 바꾸고 라벨이 손쉽게 떨어지는 재질을 사용해 다 쓴 샴푸를 버리는 게 훨씬 간편해졌다. 설사 라벨을 떼지 못한 채 분리수거를 하더라도 공정 시 용기 세척 과정에서 특수 용액에 담기면 자동적으로 분리가 된다고!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5만원대.


친환경 가치 소비에 관심있다면 LG생활건강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엘 헤리티지 1947’에 주목할 것. 지난 5월 이마트 죽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이곳은 ‘빌려쓰는 지구 리필스테이션’을 컨셉트로 샴푸와 바디워시의 내용물을 리필 용기에 소분해 판매해 화장품 용기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필 스테이션에서 활용되는 사진 속 용기는 코코넛 껍질을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30% 절감할 뿐 아니라 라벨 또한 물이 닿으면 쉽게 분리되는 수(水) 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리필 스테이션에서는 화장품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소분해 구매할 수 있으며 LG생활건강 브랜드인 닥터그루트, 벨먼, 피지오겔 등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빌려쓰는 지구 닥터그루트X벨먼 리필 스테이션
「
#업계최초무라벨, 노 라벨, 노 코팅, 노 인쇄!
」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1만원대.
「
#100%리사이클보틀, 이젠 화장품도 투명 패트로 초깔끔하게 버릴 수 있다!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5만원대.
「
#웰컴투리필스테이션, 이런 게 바로 찐 가치소비지!
」


빌려쓰는 지구 닥터그루트X벨먼 리필 스테이션
Credit
- 에디터 정유진
- 사진 토니모리/아로마티카/엘지생활건강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