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일상을 실천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열린 ‘쉐어마켓 with 마켓움’

‘리사이클링’,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이러한 지속가능 키워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치있는 삶을 위한 컨셔스 라이프스타일에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두 번째로 쉐어마켓을 개최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마켓 브랜드, 마켓움과 함께한 이번 ‘쉐어마켓 with 마켓움’ 속 그리너리 모먼트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가게, 로우리트와 협업해 완성된 ‘기부 존’은 의류, 잡화 등의 생활 소품부터 페트병 뚜껑과 같은 폐플라스틱까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하는 양과 품목에 따라 다르게 교환되는 업사이클링 코인으로 ‘리워드 존’에서 비건 음료와 스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패션 아이템과 폐자원을 재생한 원단을 활용한 제품,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문구류,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식료품, 한국식 비건 푸드 등의 수많은 친환경 아이템을 ‘마켓 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쉐어마켓은 마켓움에 입점한 부산 로컬 브랜드는 물론 서울과 다른 지역의 리사이클링 브랜드를 한 곳에서 체험하며 컨셔스 소비를 몸소 실천할 수 있다.  
 
 
입구에 위치한 ‘기부 존’에서 기부를 통해 교환한 코인으로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존’. 여기서 코인은 페트 폐뚜껑 2개를 사용하여 제작한 업사이클링 코인으로, 이것만 있으면 ‘리워드 존’에서 다양한 리워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트럿 커피 로스터리의 커피, 개항로의 비건 맥주, 바삭칩 등이 바로 그러한 아이템!
 
 
친환경 트렌드를 직접 만나보며 그 안에서 무궁무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쉐어마켓 with 마켓움’. 현대자동차는 내년에도 쉐어마켓은 물론 다양한 ‘Sustainable Lifestyle Program’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현대자동차의 책임있는 여정에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