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 이하이 후크에만 의존하는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제니와 이하이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평소 자크뮈스 가디건을 즐겨 입는 제니는 슬리브리스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반면 이하이는 목이 훤히 드러나는 이너웨어를 입어 꾸안꾸 스타일의 섹시 룩을 연출했다.
벨라 하디드 이 가디건의 매력을 100% 느끼고 싶다면 이너웨어를 입지 않은 채 후크로 아찔한 스타일링을 트라이 할 것! 만약 부담스럽다면 누드 톤의 탱크 톱을 매치하는 것도 방법. 여기에 투박한 로우 데님을 매치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켄달 제너 이번 시즌 자크뮈스의 런웨이는 물론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된 켄달제너는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니트와 앙고라 두 가지 버전 중 조금 더 러블리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켄달 제너처럼 앙고라 소재에 힘을 실어줄 것.
헤일리 비버 가을 느낌 가득 하이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헤일리 비버의 코디를 참고해 볼 것. 브라운 톤과 체크 패턴으로 위아래를 믹스 매치하여 프레피 스타일을 가미하는 것이 포인트!
루도빅 드 생 세르넹 자크뮈스 가디건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도 제격! 프랑스 남성 패션 브랜드 루도빅 드 생 세르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시 자크뮈스 가디건 홀릭에 빠진 것. 오픈 가디건인 만큼 체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