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Rollin’ Rollin’ Ro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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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크하고 우아한 자세로 향을 입혀줄 스틱 퍼퓸은 오렌지 블러섬과 투베로즈에 우드 향의 베티베르가 더해져 단 한 번의 손짓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준다. 한 끗 차이로 멋짐을 드러내고 싶다면 파우치에 스틱 퍼퓸을 필수 지참할 것.
씻을수록 향기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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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향기를 입는 또 다른 방법을 제안한 러쉬. 카드를 물에 적셔 원하는 부위 어디든 씻기만 하면 끝. 카드 속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천천히 스며들어 ‘내 살 냄새야’의 표본과 같은 향기를 선사한다.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향으로 구성돼 있으니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온몸 구석구석 향을 입혀보길.
온몸에 톡, 톡, 톡!
」
얼굴에 바르는 쿠션 말고 향기를 더해주는 쿠션. 플레이트를 꾹 누르면 나오는 젤 제형 속에는 겐조만의 아이코닉한 플라워바이겐조 향이 그대로 담겼다. 퍼프를 사용해 목, 데콜테, 손목 등 원하는 부위에 두드려주기만 하면 금세 온몸이 향긋해진다.
향기를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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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후각적으로만 느꼈던 향기를 이제 액세서리로 즐길 때. 손목,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피부 속에 향이 스며들지 않고 패치 바깥으로 발향된다. 향을 붙였다 떼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타투처럼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도 있으니 이보다 훌륭한 일석이조 아이템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