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슬기, 로제의 여름 진주 목걸이 스타일링 TIP!

제니는 천사 모양의 펜던트가 달려 있는 진주 목걸이를 긴 기장의 목걸이와 레이어링 했어요. 거기에 벨리 체인까지 센스 만점! 여름엔 이렇게 주얼리를 레이어링하면 밋밋한 옷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제니의 진주 목걸이는 ian charms 라는 브랜드로, 저스틴 비버나 두아리파 등 많은 헐리웃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입니다. 목걸이의 참과 구슬 컬러 등을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제니가 착용한 목걸이 브랜드 ian charms 155달러
 
슬기는 기다란 진주 목걸이를 두번 감아 착용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평소 캐주얼한 스웻셔츠나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하는 것을 즐기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진주 목걸이는 의외로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
슬기의 목걸이 빈티지 할리우드 10만원대.
 
자그마한 진주와 구슬들이 촘촘히 꿰어 있는 귀여운 이 목걸이는 빅 허그 클럽 제품. 펜던트로는 여름에 어울리는 아크릴 소재의 하트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김나영은 민소매 티셔츠에 네크리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네요.
김나영의 목걸이는 빅 허그 클럽 7만원대.
 
비즈와 진주가 믹싱된 네크리스를 착용한 차정원. 시원해보이는 그물 니트 위에 매치했네요. 그녀가 착용한 목걸이는 에스실 제품으로 두 가지 목걸이가 합쳐져서 레이어드 한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게 나온 제품.
차정원의 목걸이는 에스실 19만원대.
 
로제는 골드빛의 클로버가 장식되어 있는 작은 구슬의 진주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조금 더 긴 기장의 골드빛 목걸이를 함께 레이어드 한 것도 참고할 만한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