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불가사리, 꽃게 등 귀염 뽀짝 8가지 고래밥 친구들이 초코 그래놀라 시리얼로 탄생했다! 지난 2월 출시한 ‘초코 고래밥’은 오리온의 두 가지 베스트 셀러인 ‘오!그래놀라’와 ‘초코 고래밥’을 컬래버해서 만든 제품으로 달콤한 밀크 초코 맛이 포인트! 고소한 오곡 초코 그래놀라와 달달한 오곡 초코볼, 8가지 초코 고래밥을 함께 담았기 때문에 간편하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지난 9월 첫 출시 이후 매진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오리온의 영업 이익 신기록을 다시 쓸 정도로 초대박 히트를 친 초코 과자이다. 편의점에서 운 좋게 남아 있는 하나를 잽싸게 결제해 먹어본 에디터의 리얼 후기를 말해보자면, 츄러스 특유의 얇고 쫀득한 식감과 안에 들어 있는 진한 초코 맛의 조합이 일품이라 정신 차리고 보니 과자 한 봉을 다 비웠더라.
해태에서 잼이 아닌 달달한 초콜릿을 얹은 후렌치파이가 나왔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나? 64겹의 촉촉한 파이 위에 달콤한 초코 크림이 한가득 올라간 이 과자는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맛있다는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고! 아무래도 초코가 듬뿍 얹어진 과자이다 보니 온도에 의해 초코가 녹을 수 있으니 이를 유의해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바삭바삭한 크런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롯데에서 작년에 출시한 ‘크린키 빼빼로’를 꼭 먹어 보시길. 이 제품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인 ‘빼빼로’에 ‘뻥쌀’을 입혀 크런키의 식감을 제대로 살린 제품으로 달달한 초코맛과 크런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역대급 인기 상품이었다고 한다.
‘ABC 초콜릿’의 초코에 바둑알 크기의 네모난 쿠키가 붙어 있는 ‘ABC 초코쿠키’. 진한 초콜릿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동시에 촉촉 부드러운 카카오 쿠키의 식감도 맛볼 수 있어 초코 과자 덕후들 사이에선 이미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고 한다. 최근엔 ‘ABC 초코쿠키 핑크베리’라고 핑크 베리 초콜릿이 입혀진 제품도 출시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