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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왓챠 빵빵한 2월 콘텐츠 라인업!

안 보면 후회할 타란티노의 ‘킬 빌’부터 미드 스릴러 ‘코요테’까지!

BY김하늘2021.02.19
한 해의 가장 짧은 달임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와 왓챠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먼저 2020년 최고 기대작으로 국내에서의 최초 우주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은 〈승리호〉, 영화 ‘테넷’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맬컴과 마리〉! 이 외에도 꿋꿋하게 호평과 인기를 받은 옛날 명작 영화부터 명작 드라마까지 2월 넷플릭스/왓챠 신작 라인업을 정리해보았다.

 
 

넷플릭스

 

〈승리호〉

2020년 개봉 예정이었던 〈승리호〉가 계속된 개봉 연기 끝에 안방극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맥스나 4DX등 큰 화면으로 관람하지는 못하는 게 아쉽지만, 작품마다 인생연기를 보여주는 ‘김태리’,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송중기’, 작품만 하면 대박 나는 ‘진선규’,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2092년 쓰레기를 주워가며 살아가는 선원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승리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영화이자 거액을 투자한 영화인만큼 더 기대가 된다.  
 
 

〈맬컴과 마리〉

에미상에 빛나는 ‘젠데이아’와 테넷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합작! 코로나 기간에 최소한의 배우, 스탭들과 한 집에서만 박혀서 촬영했다는 〈맬컴과 마리〉. 러닝타임 1시간 46분 동안 집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중 90분은 맬컴과 마리의 말싸움을 하는 대사들로 차 있어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서로에 대해 얘기하고 이해하려는 바람직한 커플의 모습으로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흑백 영화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로켓맨〉

세상에서 4번째로 많은 음반 판매량의 소유자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 우리에게 ‘킹스맨’의 에그시로 많이 알려진 배우 테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맡아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실제 인물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 번 볼만한 영화이다.  
 
 

왓챠

 

〈킬 빌2>

복수는 차갑게 해야 제맛이다! 영화 ‘펄프 픽션’에 이어 타란티노 감독과 우마 서먼이 다시 뭉친 이 작품 ‘킬 빌’은 한때 유명한 조직원이었던 ‘브라이드(우마 서먼)’의 결혼식에서 신랑을 비롯해 자신의 행복을 파괴당한 후, 조직원들에게 그대로 되갚아주는 복수극의 정점을 찍은 영화이자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소룡의 시그니처 의상인 노란 추리닝 그리고 제목은 몰라도 들으면 아는 친숙한 음악! 타란티노 감독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배우들의 명연기에 빠져들어보자.
 
 

〈이퀼리브리엄〉

‘아메리칸 사이코’, ‘베트맨’으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크리스찬 베일 주연에 영화 ‘이퀼리브리엄’. 3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세계 리브리아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약물로 통제하고 투약을 거부하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는 특수요원 존 프레스턴은 우연히 감정을 느끼고, 국가를 향해 반역하게 된다. 일명 ‘연기의 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다.  
 
 

〈코요테〉

‘워킹데드’를 연출한 가이퍼랜드, 미셀멕라렌 감독이 참여한 작품으로 화제가 된 스릴러 미드 〈코요테〉. 32년 동안 미국 국경을 지킨 벤 클레먼스(마이클 치클리스)가 죽은 파트너가 마치지 못한 임무를 대신해 주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회당 1시간 총 6부작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는 멕시코의 자연을 화면 넘어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