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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궁금해 허니?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9.18
<정숙한 세일즈>
인스타그램 @jtbcdrama 인스타그램 @jtbcdrama 인스타그램 @jtbcdrama

“이런 ‘바이브’는 어떠세요?” 10월에 방영되는 JTBC 토·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카피다. 김소연이 뚜껑을 열자 나타나는 새빨간 ‘바이브’레이터. 어머, 이런 걸 팔아도 되는 거야? 그것도 1992년 시골 마을에서? “우리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에 관심이 있고 누릴 권리가 있어요!” 진주 달린 목걸이처럼 보이는 팬티는 티저일 뿐.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연기하는 방판시스터즈 4인방이 대체 어떤 물건을 팔지 기대가 된다. 그나저나 미국에서 온 미스터리한 남자 도현(연우진)의 정체는 무엇일까?


<워킹걸>(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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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잘 나가던 워커홀릭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리고 이별 통보까지 받는 건 코미디 드라마 전개의 국룰. 삶이 붕괴되기 직전 보희(조여정) 앞에 나타난 19금 장난감업체 사장 난희(클라라)는 오르가슴의 위대함을 알려준다. 이전까지 몰랐던 환희를 느껴버린 보희. 폐업 직전인 난희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여기서 스포 하나. 성 전도사 난희는 인간과는 안 한 지 너무 오래된, 알고 보면 실전에 약한 언니다.


<모럴센스>(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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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난 사이, 사원 정지우(서현)와 대리 정지후(이준영). 이름 때문에 지우가 잘못 전달받은 지후의 택배 박스에는 강아지의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크고 장식도 무서운 목줄이 들어있었다. 그렇게 알아버린 지후의 특별한 취향. 지우는 그의 주인님이 되는 것을 수락하고, 역할 놀이를 시작한다. 그야말로 취향존중 상명하복 로맨스. 풋풋하게 차려 입고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다. 무릎을 꿇은 채 아찔한 킬힐을 신겨주며 예쁘다고 감탄하는 지후를 내려다보며 지우는 묻는다. “그럼, 밟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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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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