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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세요. 수위 더 높아진 <브리저튼> 시즌 3 총정리

페넬로페와 콜린은 이어질 것인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5.22
관전 포인트 1. 내가 서브로 보이니? 페넬로페의 반격
인스타그램 @nicolacoughlan 인스타그램 @nicolacoughlan
“불과 몇 년 전까지 안경점에서 일하던 내가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게 되다니 믿기지 않아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브리저튼>‘페넬로페’니콜라 코클란이 최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리얼리티 <메이드 인 첼시>에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그의 출연료는 약 100파운드, 한화로 약 17만원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숨만 쉬어도 매혹적인 브리저튼 남매들에 치이며 그간 사교계에서 벽지처럼 소외 당한 페넬로페가 이번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니! 과연 페넬로페는 전 시즌 주인공들이 그러했듯, 운명의 짝을 찾을 수 있을까?


관전 포인트 2.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뒷북 치는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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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장 좋은 밑거름은 우정일까요?”
페넬로페에게 전과 다름 이끌림을 느끼는 콜린이 어머니에게 한 질문이다. 어머니는 답한다. “그런 일은 드물지만 네 마음을 따라야 해.” 페넬로페에게 절대 청혼할 일은 없을 거라도 호언장담 했던 콜린, 그 말을 우연히 들은 페넬로페는 크게 상처 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로맨스 드라마의 정석대로 페넬로페의 마음이 떠나자 콜린의 마음이 움직인다. 시작은 우정, 그러다 질투, 그 다음은?


관전 포인트 3. 결혼하면 끝인 줄 알았지? 여전히 뜨거운 캔소니
인스타그램 @nicolacough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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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관 연애의 끝 <브리저튼> 신드롬의 주역 사이먼과 다프네는 떠났지만, 앤소니케이트 ‘캔소니’ 커플이 그 아쉬움을 달래준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열정적인(!) 두 사람의 러브 신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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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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