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새 앨범 인기 대폭발 중 NCT 127
」NCT 127이 17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HOLIC〉(러브홀릭)을 내놨다. 지난 15일 공개된 타이틀 곡 ‘gimme gimme(김미김미)’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5백만 뷰를 돌파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이 됐고 17일 현재 천만 뷰를 향해 가는 중. 첫 무대는 15일 밤 TBS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꽃미모 퍼레이드에 순식간에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가 NCT127, 김미김미, 러브홀릭 등으로 뒤덮였다. NCT 127은 TV,잡지 등 매체 인터뷰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17일부터 21일까지는 도쿄 세이부신주쿠 역 앞 대형 스크린에서 라이브와 뮤직비디오 영상이 방송된다. 새 앨범은 ‘gimme gimme’를 비롯해 ‘First Love’(퍼스트 러브), ‘Lipstick’(립스틱), ‘Chica Bom Bom’(치카봄봄), ‘Right Now’(라이트 나우) 등 일본어 신곡 5곡과 ‘영웅 (英雄; Kick It)’ 총 6곡이 수록.



뉴욕패션위크 모델 된 TXT 연준 & Way V 양양
」팬데믹으로 뉴욕패션위크가 비대면으로 열린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17일 2021 F/W 뉴욕패션위크 중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ul:kin) 쇼 모델로 섰다. 입은 착장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작품. 연준이 참여한 ‘지속가능한’ 의상은 앞으로도 얼킨을 통해 세계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웨이션 브이 양양은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ARRET) 런웨이에서 역시 협업한 의상을 소개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 30분 공개된 런웨이서 연준과 양양은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뛰던 때와 전혀 다른 포커페이스로 시크하게 런웨이를 누볐다.연준은 181.5cm, 62kg로 프로 모델들 사이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늘씬한 프러포션을 자랑.





지방시 앰버서더 된 에스파
」에스파가 K팝 최초, 그룹 최초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지방시(Givenchy) 앰버서더가 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는 “처음 에스파를 봤을 때,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에너지에 압도됐다. 그룹으로서는 물론 카리나, 지젤, 윈터와 닝닝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확고한 개성과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지방시의 감성과 이어진다고 느꼈다. 에스파의 패션은 곧 그들만의 색깔을 의미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에스파는 ‘블랙맘바’’ 뮤직비디오로 K팝 데뷔곡 사상 최단기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운 후 지난 5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Forever(약속)’를 내고 왕성히 활동 중.